지난달에 아내가 출산을 했습니다.
조리원에 있을 때는 괜찮았었는데 퇴원하고 집에 있다보니 출산후유증이 조금씩 생기네요.
손목이 아프다고 그러길래 인터넷 검색을 통해 LP 손목보호대를 알게 됐습니다.
종류도 다양하더군요.
전화로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문의했더니 969와 벨크로 제품을 추천하더군요.
그런데 벨크로 제품은 아기와의 접촉이 많은 산모에겐 부적합하다더군요.
표면이 다소 거칠어서 자칫하면 아기 피부를 긁을 염려가 있다면서요.
그래서 969로 주문했습니다.
집사람이 좀 야윈편이라 S를 주문했습니다.
969로 주문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탱탱하네요.
4살 딸래미가 자기도 한다면서 엄마껄 하나 뺏아서 손목에 끼워보네요.
사진을 찍고보니 엄마팔뚝이나 딸래미 팔뚝이나 뭐 별 차이가 없습니다. ㅋㅋㅋ
24시간 착용하기 있으면 좋을텐데 현실적으로 그게 좀 어렵나봅니다.
그래도 제가 수시로 확인하며서 착용하라고 잔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ㅡㅡ;;
네이버 체크아웃을 통해 구매했구요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날씨가 추워져서 핫팩이 욕심나 후기를 쓰는거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없는 사실을 만드거나
별 시원찮은 제품을 욕심 때문에 사탕발림으로 쓰는 후기는 아닙니다. 네이버 체크아웃에도 동일한 후기 적었구요.
칠만팔천오백구십프로 사실입니다. ^^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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